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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안전지수 전국 군 단위(82개)중 ‘2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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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1/02/ 작성자 미래전략과 조회수601 |
기장군 안전지수 전국 군 단위(82개)중 ‘2위’ 7개 분야 중 5개 분야 1등급 판정 국민안전처가 지난 12월 8일 발표한 지역안전지수 측정 결과 발표에 따르면, 기장군은 부산시는 물론 전국에서도 가장 안전한 도시 중에 하나로 평가 됐다. 지역안전지수란 2015년부터 지역안전도를 위해 도입된 평가지수로서 지역의 화재, 교통사고, 범죄, 안전사고, 자살, 감염병, 자연재해 등 7개 분야의 안전도를 1~5등급으로 산출한 값으로, 국민안전처에서는 이 산출된 값을 기반으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1회 관련 통계자료를 분석하여 각 지자체별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기장군은 지역안전지수 총 7개 평가분야 중 화재, 교통, 안전사고, 자살, 감염병 5개 분야에서 1등급에 랭크되어 전국 군단위 82개군 중 2위권을 달성, 작년도 4위권에 이어 금년에도 가장 안전한 도시로 인증 받게 됐다. 이처럼 기장군이 2년 연속 지역안전지수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것은 그동안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가로등 한등의 꺼짐도 용납하지 않고 구석구석 현장을 살펴온 ‘대한민국 안전도시 기장 건립’의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향후에도 선제적 재난예방과 대응체계로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전 분야에서 1등급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담당부서문화복지국 관광진흥과
전화번호051-709-4071
최종수정일2023-09-14